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8-10-27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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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주

신실함으로 행하는 삶④말씀에 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

본문:요한계시록 21:5-6 

 

 

10월의 교회사역이 이제 마지막 주를 맞았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이 주의 인도와 경영으로 지속 되어감을 기억하며, 금월의 마지막 남은 시간도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0월달은 신실함으로 행하는 삶 의 주제로, 그동안 3개의 소주제 완전한 신실함으로 행하시는 하나님’ ‘택한 백성에게 신실하신 하나님’ ‘구원에 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창조된 피조물을 직접 개입하시어 경영하시고, 그 만드신 피조물을 자신의 신실함에 기초하여 유지시키고 보존하시어, 결국 자신의 뜻을 역사와 세계 안에서 이루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이 완성되는데, 선택된 신자들이 참여하게 되었고,그 참여한 백성들에게 허락된 구원이 취소되거나 변경되지 않도록 하나님은 자신의 신실함으로 구원을 보증하시고 붙든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에게 허락된 구원과 그 축복이 얼마나 안전하며, 동시에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를 인지하게 될 때, 신자의 삶은 강력해진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시간으로 말씀에 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제로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에 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기독교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자의 말로 받아 들이는 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만일 이 전제가 무시되거나 제외된다면 기독교 신앙은 존립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기독교가 개신교와 캐톨릭으로 나뉘어지게 된 근본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종교개혁 이전, 개신교와 캐톨릭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한 신앙의 공동체였습니다. 이 공동체를 유지하게하는 중심은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이시며 그가 언약의 완성자 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 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언약의 완성자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 곧 그 말씀을 선포하는 교회의 최고 권력자교황이 선포하는 말이 진리로 둔갑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기독교는 갈등하기 시작했고, 결국 15171031(금주 1031일을 종교개혁501주년이 되는 날임) 말틴루터가 비텐베르그 성당 정문에 속죄의 효력에 관한 95개 논조를 부치면서 말씀의 최종권위는 성경에 있고, 그 말씀을 전달하는 교황에게 있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개혁의 중심에는 한가지 중요한 모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으로만(Sola scriptura) 곧 하나님께서 계시로 주신 말씀, 성경에만 최종 권위가 있다는 것을 그 핵심가치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 최종적 결정으로 개신교회는 말씀을 절대적 진리로 여기고, 개신교회가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최종적 권위를 가지게 된 말씀성경은 하나님 자신의 신실함으로 유지되고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은 진리이기에, 유지되고 보존되지 않으면 생명력이 없기에,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요한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여기서 이 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기독교회의 텍스트가 되는 정경-캐논 성경이 됩니다. 그런데 본문은 이 말신실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끝까지 이행되고 지켜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는가 하면, 하나님의 신실함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억해야합니다. 지난주에 은혜를 나누었던 구원에 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제 자신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도 신실하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은 어제 바뀌고, 오늘 바뀌지만,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고, 역사의 끝을 주관 하시는 분이시기에 그 능력과 성실로 자신의 을 세상 안에서 이루시고 완성할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읽고 묵상하는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유지되고 지켜지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말씀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 걸음으로 세상을 이겨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