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2-04-23 09:20:05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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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은혜의 강-영적 자유] ④ 의(義)를 득함

 

[로마서8:23-24]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4월은 영적 자유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신자에게 주어진 특권 중에 하나는 자유입니다. 이 자유는 신체적 정신적 자유 이전에 죄에서의 자유입니다.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결국은 사망 가운데 직면하게 되고 파국을 맞게 됩니다

 

한 인생이 아무리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죄에서 자유하지 못했다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주의 백성으로 부름을 입은 모든 자들은 바로 죄에서 자유를 얻은 자들입니다. 지난 세 주간 우리는 죄에서의 자유하는 세 가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첫 번째는 멍에를 벗는 것입니다. 인생의 어깨 위에 짓누르듯 놓여 있는 죄의 멍에를 주님이 벗겨주실 때만 참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부르심에 대한 자각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동시대를 살지만,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 콜링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 부르신 분이 공급하는 은총으로 놀라운 해방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약속의 자녀임을 명확히 인식하는 데 있습니다. 약속 있는 주의 자녀에게는 더 이상 죄의 사슬이 얽매이지 않게 되고, 세상과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에 가치나 경향에 매이지 않게 되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초월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 주제로 하나님의 의를 취할 때 영원히 죄에서 자유하게 된다는 사실을 로마서 말씀을 통해 함께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죄는 인간의 윤리적 도덕적 행위를 통해 극복할 수 없고, 오직 완전하신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을때에 가능합니다. 금주의 목장 주제는 영적자유- ()를 취함입니다.

 

[은혜의 강-영적 자유]()를 득함

세상이 말하는 자유에는 몇 가지 범주가 있습니다. 사상의 자유, 이동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등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근간이 되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러한 자유를 국가의 근본 가치로 여기고, 이 가치에 따라 통치하고, 여기에 반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자유에 기초하여 자유민주주의가 태동했고, 이 가치를 가진 국가들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칭합니다. 특별히 세계 지도를 펴 놓고 볼 때 서쪽에 위치한 유럽이 거기에 속하고 미국과 캐나다가 그 범주에 있습니다. 아시아로 오게되면 대한민국,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시아 같은 국가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자유는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 권한입니다. 이 자유를 권력의 힘으로 사회주의 사상이나, 공산주의 사상으로 제한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전적으로 동의하고 존중합니다. 그러나 여기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자유를 수여 받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지닌 죄인이라는데 있습니다. 죄인에게 부여된 자유는 언젠가 선을 넘게 됩니다. 죄인에게 주어진 자유는 창조주를 인정하거나, 주권자의 의도를 따르는데 동원되지 않고, 이기적 자기 만족에 쓰입니다. 결국 진정한 자유는 죄로부터의 해방이 있어야 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상, 이동, 표현, 결사의 자유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뿐입니다. 그러면 죄에서 자유는 무엇으로 가능한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예수 그리스도의 속량, 죄 사함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죄에서의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의 은총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를 취하는데에 있습니다. 죄는 완전한 의()가 오게되면 도말되게 되는데, 하나님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 것입니다. 이 의는 인간의 노력으로 취하게 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오늘 목장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그 은혜를 수여받았고,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와 있는 의()신적 의()이며, 우리는 이 의를 통해 죄에서 자유하는 축복을 누리게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속박할 수 없고, 어둠으로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의를 취한 백성으로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이 자유의 은혜가 목원들 삶 가운데 늘 충만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