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7-24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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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씀-기쁨] ④ 베옷이 벗겨짐 

 

 [본문:시편30:11-12]

 

11.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7월의 사역이  마지막 주를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7월의 사역의 주제는 ‘바른 말씀을 취하여 참된 기쁨을 누리는 공동체’입니다.  ‘코로나19’ 인하여 여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신자의 내면에 거하고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고 예기치 않은 고난과 시험으로 말할 수 없는 위기를 극복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 개척하여 유토피아를 만드는데 있지 않고, 주권자 하나님의 손에 운용되며 결정되는 것이기에 교회와 그 백성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3주간 ‘바른 말씀-기쁨’에 관한 주제  ①나의 구원자 ②속죄의 제사 ③부활, 승천으로 교훈을 나누었습니다. 성경 66권은 문자로 읽거나 자의적 해석으로 읽을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이 건강하게 체계화 시켜 놓은 구조 안에서 해석하고 읽어야 영과 육이 바르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바르게 해석된 말씀만이 참된 기쁨과 영적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바르게 해석되지 않은 말씀으로 인해 개인의 영혼이 피폐해지고 가정이 도탄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사실을 깊이 인지하시고 마지막 주 주제 ‘기쁨-베옷이 벗겨짐’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바른말씀-기쁨] ④ 베옷이 벗겨짐


기독교 신앙이 인생에게 주는 최대의 축복 가운데 하나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현상적 기쁨이거나 가변적 기쁨이 아닙니다. 영원한 기쁨이고 고난을 이기는 영혼의 기쁨입니다.  만일 기독교 신앙 안에 두려움과 근심, 염려와 긴장만이 가득하다면 기독교 신앙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대교회 때 초기 기독교인들은 수 없는 박해와 고초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혼에 임하는 기쁨은 고통보다 더 컸습니다. 그들은 위로부터 오는 영원한 기쁨을 공급받고 있었고 현실 너머있는 천국을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기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제2대왕으로 이스라엘을 가장 반듯한 토대 위에 올려놓은 성군으로 평가받습니다. 특별히 예루살렘 성전예배를 회복하고 유월절을 비롯한 대다수 절기를 복원시킴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견고하게 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끊임없는 정적들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긴장과 염려 속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1절에서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시30:1) 이러한 다윗의 현실은 왕으로 즉위할 때부터 연속이었습니다. 다윗은 이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합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30:2)  다윗은 이 치유를 통하여 근심과 염려의 덫에서 영혼이 해방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1절)  하나님께서 다윗의 내면에 가득한 슬픔을 춤으로 바꾸시고, 근심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띠를 띠우셨다고 말합니다. 오늘 이러한 놀라운 사건은 다윗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부르는 모든 인생에게 주시는 회복의 은총입니다. 우리는 지금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형국을 맞아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영혼에 근심의 베옷이 걸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권자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면 내면이 치유되고 근심의 베옷이 벗겨지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근심의 베옷이 벗겨지면 우리 가정에 기쁨이 찾아오고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 안에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서로 나눌 때 근심의 베옷이 벗겨지고 기쁨의 띠로 덧입혀져 날마다 감사하며 찬송하는 은총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