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3-10-28 12:46:41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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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22:4]

4.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10월 사역의 마지막 주를 맞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는 것은 주의 종말이 조금 더 까까웠음을 의미합니다. 깨어 주의 날을 기대하며, 분별하며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신자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구원 받기 전에는 사명 없는 향방 없는 삶을 살았지만, 구원 이후에는 분명한 목적을 깨닫고, 세상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연장선에서 지난 네 주간 사명 앞에 삶을 드림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 ‘영혼을 이끄는 일’ ‘복음을 전하는 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의 소주제로 더 세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신자의 삶에 사명이 놓여 있다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만일 사명이 없었다면, 태어나고, 생존하다, 수명이 다하여 죽음의 자리로 가게 되는, 지극히 세속적 자연인의 삶으로 인생을 끝나고 말았을 텐데, 주님이 내 인생에 들어오심으로 영원한 나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니, 이것만큼 감격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교회 속한 모든 성도들은 사명을 쫓아, 사명을 위해, 사명 앞에 삶을 드리다 주를 만나는 은혜가 있길 기대합니다. 금주는 마지막 주제로 신자의 사명, 곧 교회의 사명 중에 특별히 약한 자를 일으키는 일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주의 목장 주제는 사명-넘어진 자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사명-넘어진 자를 일으키는 일

 

신자에게 일어난 가장 큰 일은 죽은 영혼이 살게 된 일입니다. 곧 죽음에서 건짐을 받은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죽음을 향해 가던 자들이었습니다. 마치 1차선만 있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한 길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길 끝에 영원한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모르고 가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 길을 가고 있었기에 의심하지 않고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행의 방향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혀 다른 길이 나타난 겁니다. 의도치 않게 그 길의 트랙으로 들어섰습니다.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 길로 가게 된 것입니다.뭔가 신비한 힘이 이끌고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유로 말씀을 드린 것이지만, 이것을 하나님의 주권적 이끄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구원의 손을 내미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영원한 죽음으로 갈 인생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는 다 이 신비 안으로 초대된 자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신비한 일을 통해 구원이 허락된 자들에게 부여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명입니다. 특별히 이 사명은 주님의 핏값을 치르고 세워진 교회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구원을 받는 순간, 예외없이 교회의 구성원으로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이 진행되고 완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영적으로 강건하고 건강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넘어진 멤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그럴 수 있습니다. 이사야선지자는 말합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이사야40:30) 그러면 이 넘어진 자들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오늘 본문에 신명기 기자는 넘어진 것을 보거든 반드시 일으킬지니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신명기서가 쓰여질 당시의 공동체는 이스라엘이었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주권적 이끄심으로 애굽에서 출()한 백성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예배하는 우리 모두도 주님이 피 값을 지불하시고, 세상으로부터 출()하도록 한 주님의 권속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함께 구원을 받은 형제나, 자매중에 넘어진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오늘 성경은 그들을 방치하지 말고 일으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넘어진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형제와 자매 중에 교우들중에 넘어진 자들이 있습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시길 바랍니다. 그 일이 우리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해야하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많이 세워짐으로, 사명 앞에 더 많이 헌신하는 일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