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6-06-27 17:55:42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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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로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도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월 사역의 주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행하는 언약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성령께서 세우시고 이끄시는 언약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각자 따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부르셔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셨습니다성령의 인도는 특별한 경험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게 하시며,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능력을 더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또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도록 우리를 붙드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지난 세 주간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공동체‘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공동체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은 교회가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공동체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언약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삶, 가정과 교회, 그리고 모든 사역을 친히 다스리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세워질 것입니다. 그 연장선에서 금주는 성령안에서 끝까지 인내하는 공동체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안에서 끝까지 인내하는 공동체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경주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을 한 가지로 말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본문은 문제를 바라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바라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왜입니까? 예수님은 믿음의 시작이시며 동시에 믿음을 완성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시작할 능력도 부족하고, 끝까지 지킬 능력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우리를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신앙이 흔들릴 때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해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시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결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의 삶을 경주에 비유합니다. 경주는 누가 가장 빨리 달리느냐보다 누가 끝까지 달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달립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낙심하고 멈춥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화려하지 않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걸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성령께서는 바로 그런 꾸준한 믿음을 만들어 가십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말씀을 붙들고, 사랑을 실천하며, 사명을 감당하도록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를 붙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붙드신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미래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이 확신이 있는 공동체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방법보다 새로운 결심보다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목표는 단지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바라보라.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은 다시 일어섭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교회는 끝까지 사명을 감당합니다. 동도중앙교회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언약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