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5-07-26 09:43:30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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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3]

 

1.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너의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7월의 사역의 주제는 세상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행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지난 세 주간 초월-고난 넘기,인본세계관 넘기,죽음의 두려움 넘기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신자는 세상과 합해지거나 동화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에 거하고 있으나 언제나 세상의 가치나 경향을 넘는 자들입니다. 신자는 영원을 향하고, 거룩을 향해 가는 영혼의 순례자들입니다. 1세기 신자들이 로마의 강력한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던 것은 세상 너머를 보는 영적 안목과 그들 안에 임하고 있었던 성령의 임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2천년이 지난 21세기를 사는 신자들은 세속화라는 강력한 사상의 도전 앞에 직면해 있고, 이 세속화는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 있어, 신앙의 순전함을 지켜가는데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늘 경건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주의 말씀으로 자신을 굳건히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우리가 지난 세 주간 다루었던 주제는 그 연장선에 있고 신자는 세속의 거대한 흐름을 역행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금주는 마지막 시간으로 현실의 장벽 넘기의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의 장벽 넘기

우리 삶에는 크고 작은 장벽들이 존재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 문제,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장벽들은 때로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약속조차 희미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이라는 현실의 장벽앞에 서 있습니다. 그들은 40년 광야생활 끝에 드디어 약속의 땅 앞에 섰지만, 그 첫 관문이 바로 넘을 수 없는 벽’ ‘여리고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앙으로 그 장벽을 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비결을 말씀 속에서 함께 찾아보고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음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여호수아 6:2)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아직 전투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완료형으로 말씀하십니다. 넘겨 주었으니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는 이미 이루어진 일입니다. 현실은 벽이지만, 믿음은 약속을 봅니다. 우리의 눈에는 장벽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승리가 보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현실을 이기는 첫걸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2)순종함으로 믿음을 증명함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매일 한 번씩 돌되...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수아 6:3-4) 여리고 성을 공격하는 방법이 기묘합니다. 돌고 또 도는 것,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믿음은 계산이 아니라 순종으로 증명됩니다. 현실을 보면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벽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해되지 않아도,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것이 믿음의 증거입니다. 현실의 장벽은 순종하는 믿음 앞에 무너집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준비를 함.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쳤더니성벽이 무너져 내리니라” (여호수아 6:20) 마침내 일곱째 날, 믿음의 외침이 성벽을 무너뜨립니다. 이 승리는 이스라엘의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결과입니다. 믿음으로 장벽을 넘은 자는 그 승리를 자신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인생의 벽을 넘을 때, 그 모든 과정과 결과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억해야합니다. 우리의 여리고도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도 여리고 같은 벽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순종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우리 목원의 가정에, 직장에, 내면에 있는 장벽들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무너질 것입니다. 신앙은 벽을 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 길을 우리에게 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