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5-29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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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섯째주) [바른말씀-영원] ⑤ 성실의 영원 

 

[본문:시편100:4-5]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5월의 마지막 주 사역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은 시간과 여건에 관계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믿으시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5월의 사역의 주제는 ‘바른 말씀을 취하여 영원을 지향하는 공동체’입니다. 신자와 비신자의 다른 점은 신자는 영원을 지향하고 영원한 나라를 대망하며 산다는 것이고, 비신자는 한시적 시간을 따라가고, 땅의 삶에 집중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지만 그 마지막은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이 땅에서의 삶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시간이 작동하는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토록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자의 삶이 강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비록 세상에서의 삶은 부유하지 못하고, 명예와 권력을 취하지 못하는 삶일지라도, 그 마지막 끝에 기다리는 ‘영원’이라는 시간이 은혜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지상에서의 삶이 마지막이 아니라, 그 다음의 삶이 준비되어 있는 존귀한 자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5월 사역은 ‘바른 말씀-영원’의 주제로 4번에 걸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의 영원’ ‘거처의 영원’ ‘구원의 영원’ ‘통치의 영원’이 그 주제입니다. 이제 마지막 주제로 ‘성실의 영원’의 말씀을 나눔으로 5월 사역을 마치려고 합니다. 남은 5월의 삶의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총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바른말씀-영원] ⑤ 성실의 영원

 

   기독교 신앙이 그 신앙을 취하는 자들에게 허락된 놀라운 힘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 영원토록 성실하다는데 있습니다. 기독교 조직신학자 ‘벌코프’는 ‘인간의 성실이 상대적이라면, 하나님의 성실은 절대적이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도 어느 정도는 성실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일정한 기간까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을 다해,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걸고 끝까지 견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란 근본적으로 자기애(自己愛)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주변에서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합니다. 그 사람만큼은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느 날 마음이 돌변하여 전혀 다른 선택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원죄를 가지고 출생하는 모든 인간은 다 그런 죄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오는 것입니다.  누구도 여기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되시고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은 다릅니다. 창조된 피조물을 그의 절대적 성실에 기반하여 영원토록 보존하시고 경영하시고 운용하시어 그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본문에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기자가 삼라만상 우주를 바라볼 때 주권자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고 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 시각은 시편기자만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가져야할 영적 시각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택하여 부르신 자기 백성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승리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십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시18:35-36) 다윗은 신자의 인생에 깊게 관여하시어 실족치 않도록 보호하시고 영원의 세계로 인도하시는 분이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러한 신앙의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 대한 그의 성실함은 영원합니다. 한번 그 마음을 정하시면 변궤함이 없으십니다. 신자의 구원에 대하여 변함이 없으시고,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는 데 대하여 그 마음을 바꾸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 성실하심은 한 개인의 인생만이 아니라, 그의 신적기관인 교회에 대하여도 영원히 성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성실하심을 믿고 의뢰하시어 은혜로 하루하루를 사시길 바랍니다.